교육콘텐츠허브 ‘런투게더’ 론칭, CTS와 40여 교육업체의 교회 돌봄 플랫폼 출범
CTS기독교TV가 지난 7월 21일, 국내 주요 교육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교회 돌봄 활성화를 위한 통합 교육 플랫폼 ‘런투게더(Learn Together)’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날 협약에는 웅진씽크빅, YBM, 대교뉴이프 등 40여 개의 교육콘텐츠업체가 참여했으며, CTS는 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교회가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해 다음세대 돌봄 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 돌봄 사역, 이제는 플랫폼 시대
그동안 개별 교회들은 교육 콘텐츠를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허브 출범으로 교육 콘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받는 길이 열렸습니다.
런투게더 플랫폼이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 카테고리:
-
영유아 교육
-
미취학 아동 프로그램
-
초중등 대상 커리큘럼
-
시니어 대상 콘텐츠
-
부모·교사 연계 교육
이처럼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교회 내 돌봄 사역의 전문성 및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자 협업 구조로 책임 분담 명확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플랫폼 론칭을 넘어, 역할 분담과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까지 고려된 협력 모델입니다.
-
CTS기독교TV: 플랫폼 개발, 운영, 홍보 총괄
-
(사)행복한미래: 아동돌봄센터 설치 지원, 네트워크 구축
-
(재)스마트교육재단 EDUTV: 콘텐츠 방송 연계
-
교육 콘텐츠 협력사들: 콘텐츠 제공 및 품질관리
이러한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보급과 시스템 개선이 가능한 기반이 마련되었죠.
CTS 감경철 회장 “다음세대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
CTS 감경철 회장은 협약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건강한 다음세대를 어떻게 교육하고 길러내느냐에 달려있다”며, “전국 지역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저출생과 인구위기 극복에 교회가 교육 플랫폼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9월, 교육콘텐츠 박람회도 열린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성장형 프로젝트로 추진됩니다.
9월 13일에는 서울 CTS아트홀에서:
-
성공적인 교회 돌봄 사례 세미나
-
참여업체 교육 콘텐츠 박람회
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교회 현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찾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핵심 요약
-
CTS기독교TV, 교회 돌봄 지원을 위한 ‘런투게더’ 교육 플랫폼 론칭
-
40여 개 교육업체와 협약,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
-
통합 플랫폼으로 교육 콘텐츠 접근성·전문성↑
-
저출생 문제와 인구위기 대응의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
-
9월 교육콘텐츠 박람회, 전국 확산 기반 마련 예정
마무리하며
이번 CTS의 교육콘텐츠허브 출범은 단순한 플랫폼 그 이상입니다.
교회 돌봄 사역을 넘어서, 사회 전체가 함께 저출생 위기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공익 기반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
앞으로 어떤 콘텐츠와 사례가 이 허브를 통해 소개될지 기대됩니다.
교육의 힘으로 세대를 잇는 런투게더의 여정,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유는 사랑입니다. 💙